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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_마인드와 습관

이른 휴가 6월에 일찍 떠나는 여름휴가 여행지 3곳만 보자

by JIN_everyday 2023. 6. 21.

성공을 위해서는 휴가도 전략적으로 보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7월 말부터 8월 초가 일반적으로 휴가 기간입니다. 하지만 이 기간에 전국의 사람들이 모두 휴가를 보내다 보니 휴식을 통한 재충전보다는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게 현실인데요. 그래서 최근 들어 5월~6월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7월 8월에 가도 좋지만 이른 휴가에 방문해도 좋은 여행지 세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른 휴가에 맞춰서 이른 개장한 제주 해수욕장

이른 여름휴가지 하면 1순위! 바로 해수욕장이죠. 올해도 역시 더위는 항상 일찍 찾아왔는데요. 그래서 해변가로 사람들이 일찍부터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이에 맞춰서 6월 24일부터 금능, 협재, 곽지, 함덕 등 해수욕장 5곳을 조기 개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게다가 7월 1일부터는 김녕, 삼양, 월정 등 나머지 해수욕장도 문을 연다고 하네요. 게다가 이용객 안전을 위해서 안전요원 230명을 채용해서 배치한다고 하니 이른 휴가에 바다가 생각나신다면 제주 해수욕장 가볼 만할 듯합니다.

 

제주 해수욕장

 

 

 

대나무숲에서 힐링 휴가

6월 하면 녹음이 우거지는 계절이죠. 바다보다 숲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전남 담양의 대나무 테마공원인 죽녹원 어떠신가요? 숲내음이 나는 푸르른 숲길을 산책하다 보면 바다와는 다른 신선함과 시원함이 몸을 감싸 안아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담양 대나무 숲

 

대나무 숲으로 시작해서 관방제림,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까지 3가지 숲길을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관방제림은 아름드리 고목 사이로 조명이 켜지면서 화려한 레이저 쇼가 펼쳐져서 최근 야경 명소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대나무 숲길을 걷고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같이 예쁜 조명을 만끽하는 거 어떤가요?

 

담양 관방제림

 

구경을 마치고 근처에서 대통밥과 떡갈비, 죽순 정식을 먹고 나면 정신도 몸도 힐링 되고 마음도 힐링 되는 휴가를 보낼 수 있답니다.

 

 

 

 

뜻밖에 엔저, 일본으로 가자!

혹시 엔화 환율 보셨나요? 최근 800원대 후반까지 내려갔다가 900원 초반을 유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저렴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100엔 = 1000원의 인식을 갖고 있었는데 900원 초반대라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일본을 여행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게다가 방학 전이라서 비행기 표도 상당히 저렴한 게 많이 나왔습니다.

 

일본관광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여행에 목마르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특히 오키나와도 정말 좋은 선택입니다. 태평양 바다를 만끽할 수 있고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바다 커플, 바다 가족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여행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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